정책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신임회장에 성상철씨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성상철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3월6일 개최된 1차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2009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는 경북대병원, 대림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곳의 신규회원 기관을 포함 서울대학교병원 등 35개 기관이 참석했다.
성상철 신임 회장(서울대학교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국부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 임원 및 회원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종훈(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장지수(서울우리들병원 병원장),이상준(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대표원장), 박승림(인하대학교병원 병원장), 서우영(좋은강안병원 소장), 차상칠(청심국제병원병원장)씨가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선출됐다.
이어 협의회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였다. 2009년 사업계획으로는 한국의료의 해외인지도 및 외국인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 참가 및 해외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 진료 편의 제고를 위한 인력 양성 사업 및 외국인환자 진료가격 가이드라인 마련 등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산업인 글로벌 헬스케어 육성을 위하여 협의회가 민간의 핵심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흥원의 글로벌헬스케어사업센터와 협의회 간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외국인환자의 유인,알선 행위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 후 처음 열린 것이다. 협의회는 현재 임의 단체에서 상반기 중에 사단법인화하여, 국제의료서비스 관련 국내 민간의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종운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