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상반기 자체감사 실시…한약사 대응·회무 개선 주문
감사단, 한약사 문제 적극 대응·대한약사회 공조 강화 당부
약사대상 시상규정 개정·회장 장의 내규 마련 등 제도 정비 주문
입력 2026.07.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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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

서울특별시약사회가 상반기 자체감사를 통해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응 강화와 대한약사회와의 공조를 주문하는 한편, 각종 제도 정비를 포함한 회무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지난 24일 2026년도 상반기 회무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에는 하충열·박승현·권혁노 감사가 참석해 상반기 회무 전반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각 위원회와 본부별 사업이 계획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감사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현안 대응, 하반기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질의와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감사단은 한약사 문제에 대한 서울시약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대한약사회와의 구체적인 공조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시상규정을 개정하고, 서울특별시약사회장 장(葬) 운영을 위한 내규 제정 내용을 차기 이사회에 보고할 것도 당부했다.

김위학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회원 권익 보호와 약사 직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상반기 사업을 면밀히 점검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감사에서 제시된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무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사업이 당초 목적과 계획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은 회무의 내실을 높이는 중요한 절차"라며 "한약사 문제와 창고형·기형적 약국 등 주요 현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상반기 사업 성과를 발전시켜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감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향후 사업 추진과 회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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