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권역을 아우르는 국립대학치과병원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간 치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 치의료 체계의 대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전격 협력에 나섰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5개 권역 국립대치과병원(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치과병원)과 ‘AI 기반 선진 치의료 체계 구축 및 지역 필수 공공 치의료 AI 대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전역의 필수 및 공공 치의료 인프라에 AI 기술을 도입·확산시킴으로써 지역 간 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품질의 필수 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자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 전문 인력, 첨단 기술 인프라를 공유 및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화 질환 분석과 치의료 AI 고도화를 위한 연합 학습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 응급의료, 장애인·소아 등 필수 치의료 분야의 AI 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지방 의료기관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지역 거점 공공 치의료기관과의 AI 연계 진료 협력 모형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AI 임상 지원 도구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디지털 치의료 기기 및 AI 솔루션 운용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AI 기반 공공 치의료 서비스의 표준 진료지침(CP) 개발·확산과 더불어 디지털 치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심평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 기반 선진 치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필수의료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간 치의료 불균형을 해소해 국민 누구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현재 국립대치과병원이 중증 희귀질환, 고위험군 환자, 장애인, 치과 응급 진료 등 필수 치과의료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책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향후 지역·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에 국립대치과병원의 기여가 적정 보상으로 반영되고, ‘(가칭)국립대치과병원 고위험 환자군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신설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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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권역을 아우르는 국립대학치과병원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간 치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 치의료 체계의 대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전격 협력에 나섰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5개 권역 국립대치과병원(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치과병원)과 ‘AI 기반 선진 치의료 체계 구축 및 지역 필수 공공 치의료 AI 대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전역의 필수 및 공공 치의료 인프라에 AI 기술을 도입·확산시킴으로써 지역 간 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품질의 필수 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자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 전문 인력, 첨단 기술 인프라를 공유 및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화 질환 분석과 치의료 AI 고도화를 위한 연합 학습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 응급의료, 장애인·소아 등 필수 치의료 분야의 AI 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지방 의료기관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지역 거점 공공 치의료기관과의 AI 연계 진료 협력 모형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AI 임상 지원 도구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디지털 치의료 기기 및 AI 솔루션 운용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AI 기반 공공 치의료 서비스의 표준 진료지침(CP) 개발·확산과 더불어 디지털 치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심평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 기반 선진 치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필수의료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간 치의료 불균형을 해소해 국민 누구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현재 국립대치과병원이 중증 희귀질환, 고위험군 환자, 장애인, 치과 응급 진료 등 필수 치과의료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책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향후 지역·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에 국립대치과병원의 기여가 적정 보상으로 반영되고, ‘(가칭)국립대치과병원 고위험 환자군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신설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