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TC 갱년기장애 치료제 시장 확대중
고바야시·다케다 등 진출 시장 개척
입력 2007.03.14 16:27 수정 2007.03.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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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서 OTC 갱년기장애치료제가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시장을 개척하고 나선 제약사는 고바야시제약. 약국 및 드럭스토어내 판촉활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여기에 다케다도 최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냉증 및 월경불순, 얼굴 화끈거림 등 갱년기장애 증상이 있는 일본여성은 추정 약650만명. 그러나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을 뿐더러 일반약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다. 

갱년기장애치료제의 OTC 보급률은 약5%로 확대의 여지가 많아, 각사의 판촉전략에 따라 시장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고바야시제약은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命母A'를 2005년 사사오카(笹岡)약품에서 인수하여 2005년6월에 리뉴얼발매했다.

'갱년기장애는 OTC로 치료'라는 약국내 판매전략으로 환자에게 직접 어필하여, 사사오약품이 판매했을 때에는 2억엔에 불과했던 매출이 올해는 10억엔으로 확대됐다.

한편 다케다는 '루비나'를 피로권태감에서 오는 갱년기장애를 타깃으로 한 패키지로 바꿔 최근 발매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사물탕과 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영계출감탕을 배합한 연주음(蓮珠飮)이라는 한방제제를 처방한 것이다.

광고에는 유명 여배우를 기용하여 갱년기장애하면 루비나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또, 한방약 최대기업인 츠무라도 부인과약시장을 강화, 창업이래 계속 판매하고 있는 '중장탕(中將湯)'의 확대판매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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