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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와 ‘파운다요’(오르포글리프론)을 발매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社가 2건의 본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의 긍정적인 주요결과들을 23일 공개했다.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이 바로 그것이다.
두 시험은 동종계열 최초 포도당 의존형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및 글루카곤 삼중(三重)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레타트루타이드가 나타내는 효과를 평가한 시험례들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레타트루타이드는 성인 비만 환자들에게서 체중 뿐 아니라 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등 가장 중증으로 수반되는 합병증의 일부를 괄목할 만하게 감소시켜 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됐다.
일라이 릴리社의 케네스 커스터 부회장 겸 심대사계 건강 부문 대표는 “5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서 레타트루타이드가 강력한 효능을 거듭 입증해 보였다”면서 “심대사계 건강을 관리하는 데 레타트푸타이드가 미래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했다.
커스터 부회장은 뒤이어 “임상 3상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이제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레타트루타이드를 비만, 무릎 골관절염 통증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로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탄탄한 임상자료 패티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각국의 보건당국들이 이 동종계열 최초 치료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때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내용을 보면 ‘TRIUMPH-2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 4mg, 9mg 및 12mg 등 3개 량은 2형 당뇨병과 비만 또는 과다체중을 동반한 성인환자들을 대상으로 80주차에 평가했을 때 체중이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데다 혈당 조절이 개선된 것으로 입증됐다.
레타트루타이드 4mg, 9mg 및 1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체중이 각각 평균 29.8파운드(12.7%‧약 13.5kg), 45.4파운드(19.1%‧약 20.6kg) 및 49.6파운드(20.8%‧약 22.5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당화혈색소 수치가 최대 평균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을 정도.
‘TRIUMPH-3 시험’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레타트루타이드 9mg과 12mg 등 2개 용량이 고도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을 나타내고 2형 당뇨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성인환자들에게서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를 내보였다.
80주차에 평가했을 때 피험자들의 체중이 평균 최대 55.8파운드(22.6%‧약 25.3k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시험에서 주요 심혈관계 제 증상(MACE)은 레타트루타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과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모두 당초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낮은 빈도로 수반됐다.
이밖에도 ‘TRIUMPH-3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는 일부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준 것으로 분석됐다.
레타트루타이드 최고용량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평균적으로 볼 때 중성지방 수치가 37.0%,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이외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6.5%, 수축기 혈압이 9.3mmHg, 허리둘레가 7.5인치(19.0cm),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가 51.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던 것이다.
‘TRIUMPH-2 시험’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레타트루타이드의 부작용을 보면 설사, 구역, 변비, 식욕감퇴 및 구토가 보고됐다.
‘TRIUMPH-3 시험’의 경우 설사, 구역, 변비, 식욕감퇴 및 고혈당증 등이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두 시험에서 이상감각과 요로감염증이 한자릿수 단위로 수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부작용은 대체로 경도에서 중등도로 수반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치료를 지속하는 동안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한 비율을 보면 ‘TRIUMPH-2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 4mg 투여그룹 3.8%, 9mg 투여그룹 11.6% 및 12mg 투여그룹 7.7% 등으로 나타났고,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는 4.9%로 집계됐다.
‘TRIUMPH-3 시험’에서 약물투여가 중단된 비율은 레타트루타이드 9mg 투여그룹 9.8%, 12mg 투여그룹 13.5%, 플라시보 대조그룹 4.8% 등으로 산출됐다.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의 상세한 결과는 차후 의학 학술회의와 동료 전문가 그룹 평가 의학 학술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는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데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화학, 제조 및 품질관리(CMC) 자료 패키지의 확보를 매듭지은 가운데 내년 1/4분기 중으로 FDA에 레타트루타이드의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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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와 ‘파운다요’(오르포글리프론)을 발매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社가 2건의 본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의 긍정적인 주요결과들을 23일 공개했다.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이 바로 그것이다.
두 시험은 동종계열 최초 포도당 의존형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및 글루카곤 삼중(三重)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레타트루타이드가 나타내는 효과를 평가한 시험례들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레타트루타이드는 성인 비만 환자들에게서 체중 뿐 아니라 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등 가장 중증으로 수반되는 합병증의 일부를 괄목할 만하게 감소시켜 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됐다.
일라이 릴리社의 케네스 커스터 부회장 겸 심대사계 건강 부문 대표는 “5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서 레타트루타이드가 강력한 효능을 거듭 입증해 보였다”면서 “심대사계 건강을 관리하는 데 레타트푸타이드가 미래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했다.
커스터 부회장은 뒤이어 “임상 3상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이제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레타트루타이드를 비만, 무릎 골관절염 통증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로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탄탄한 임상자료 패티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각국의 보건당국들이 이 동종계열 최초 치료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때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내용을 보면 ‘TRIUMPH-2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 4mg, 9mg 및 12mg 등 3개 량은 2형 당뇨병과 비만 또는 과다체중을 동반한 성인환자들을 대상으로 80주차에 평가했을 때 체중이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데다 혈당 조절이 개선된 것으로 입증됐다.
레타트루타이드 4mg, 9mg 및 1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체중이 각각 평균 29.8파운드(12.7%‧약 13.5kg), 45.4파운드(19.1%‧약 20.6kg) 및 49.6파운드(20.8%‧약 22.5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당화혈색소 수치가 최대 평균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을 정도.
‘TRIUMPH-3 시험’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레타트루타이드 9mg과 12mg 등 2개 용량이 고도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을 나타내고 2형 당뇨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성인환자들에게서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를 내보였다.
80주차에 평가했을 때 피험자들의 체중이 평균 최대 55.8파운드(22.6%‧약 25.3k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시험에서 주요 심혈관계 제 증상(MACE)은 레타트루타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과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모두 당초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낮은 빈도로 수반됐다.
이밖에도 ‘TRIUMPH-3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는 일부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준 것으로 분석됐다.
레타트루타이드 최고용량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평균적으로 볼 때 중성지방 수치가 37.0%,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이외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6.5%, 수축기 혈압이 9.3mmHg, 허리둘레가 7.5인치(19.0cm),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가 51.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던 것이다.
‘TRIUMPH-2 시험’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레타트루타이드의 부작용을 보면 설사, 구역, 변비, 식욕감퇴 및 구토가 보고됐다.
‘TRIUMPH-3 시험’의 경우 설사, 구역, 변비, 식욕감퇴 및 고혈당증 등이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두 시험에서 이상감각과 요로감염증이 한자릿수 단위로 수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부작용은 대체로 경도에서 중등도로 수반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치료를 지속하는 동안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한 비율을 보면 ‘TRIUMPH-2 시험’에서 레타트루타이드 4mg 투여그룹 3.8%, 9mg 투여그룹 11.6% 및 12mg 투여그룹 7.7% 등으로 나타났고,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는 4.9%로 집계됐다.
‘TRIUMPH-3 시험’에서 약물투여가 중단된 비율은 레타트루타이드 9mg 투여그룹 9.8%, 12mg 투여그룹 13.5%, 플라시보 대조그룹 4.8% 등으로 산출됐다.
‘TRIUMPH-2 시험’과 ‘TRIUMPH-3 시험’의 상세한 결과는 차후 의학 학술회의와 동료 전문가 그룹 평가 의학 학술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는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데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화학, 제조 및 품질관리(CMC) 자료 패키지의 확보를 매듭지은 가운데 내년 1/4분기 중으로 FDA에 레타트루타이드의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