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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143억9,900만 스위스프랑(약 1575,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24일 공개했다.
신약과 새로운 진단의학 제품들의 강력한 성장이 지표를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결과. 더욱이 매출성장률은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을 배제할 경우 7%로 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스위스프랑貨를 기준으로 하면 로슈의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토마스 쉬네커 회장은 “두 사업부문 모두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을 배제하면 한자릿수 후반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24년을 강력한 스타트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면서 “1/4분기 이후로는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로슈 그룹은 올해 한자릿수 중반대 매출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긍정적인 전망에 무게를 싣기로 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약 부문이 109억2,100만 스위스프랑(약 119억5,000만 달러), 진단의학 부분은 34억7,800만 스위스프랑(약 38억400만 달러)으로 공히 2%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약 부분 실적을 지역별로 짚어보면 미국시장에서 56억9,200만 스위스프랑으로 5%, 유럽시장에서 22억 스위스프랑으로 11%, 기타 글로벌 마켓에서 23억8,000만 스위스프랑으로 12%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과 달리 일본시장에서는 6억4,900만 스위스프랑에 머물러 4% 큰 폭의 감소세를 내보였다.
1/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들여다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가 16억5,800만 스위스프랑(약 18억1,300만 달러),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가 10억4,000만 스위스프랑(약 11억3,700만 달러)으로 공히 8%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쌍끌이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8억6,500만 스위스프랑으로 1% 소폭 향상된 가운데 황반변성‧황반부종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는 8억4,700만 스위스프랑으로 108% 초고속 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스테디셀러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가 4억9,600만 스위스프랑으로 10%, 항암제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가 4억8,3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퍼제타’(퍼투주맙)와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고정용량 복합제인 ‘페스고’(Phesgo)는 3억8,800만 스위스프랑으로 70% 껑충 뛰어올랐고,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가 3억5,600만 스위스프랑으로 7% 성장했다.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는 3억5,500만 스위스프랑,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알테플라제)가 2억9,6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성장률을 공유했다.
림프종 치료제 ‘폴라이비’(폴라투주맙 베도틴)는 2억5,000만 스위스프랑으로 81% 크게 향상된 성적표를 내밀었고,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가 2억1,300만 스위스프랑으로 16% 알차게 성장했다.
반면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퍼투주맙)는 9억3,6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뒷걸음쳤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도 6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2%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이 3억6,400만 스위스프랑으로 17%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항암제 ‘맙테라’(리툭시맙)가 3억5,100만 스위스프랑으로 18% 주저 앉았다.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이 3억2,400만 스위스프랑으로 15% 줄어든 실적을 보였고,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도르나제 α)은 1억1,200만 스위스프랑으로 6% 감소했다.
‘코로나19’ 예방‧치료용 모노클로날 항체 복합제 ‘로나프레브’(카시리비맙+임데비맙)의 경우 1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00% 마이너스 성장률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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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143억9,900만 스위스프랑(약 1575,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24일 공개했다.
신약과 새로운 진단의학 제품들의 강력한 성장이 지표를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결과. 더욱이 매출성장률은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을 배제할 경우 7%로 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스위스프랑貨를 기준으로 하면 로슈의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토마스 쉬네커 회장은 “두 사업부문 모두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을 배제하면 한자릿수 후반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24년을 강력한 스타트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면서 “1/4분기 이후로는 ‘코로나19’ 관련제품들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로슈 그룹은 올해 한자릿수 중반대 매출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긍정적인 전망에 무게를 싣기로 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약 부문이 109억2,100만 스위스프랑(약 119억5,000만 달러), 진단의학 부분은 34억7,800만 스위스프랑(약 38억400만 달러)으로 공히 2%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약 부분 실적을 지역별로 짚어보면 미국시장에서 56억9,200만 스위스프랑으로 5%, 유럽시장에서 22억 스위스프랑으로 11%, 기타 글로벌 마켓에서 23억8,000만 스위스프랑으로 12%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과 달리 일본시장에서는 6억4,900만 스위스프랑에 머물러 4% 큰 폭의 감소세를 내보였다.
1/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들여다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가 16억5,800만 스위스프랑(약 18억1,300만 달러),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가 10억4,000만 스위스프랑(약 11억3,700만 달러)으로 공히 8%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쌍끌이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8억6,500만 스위스프랑으로 1% 소폭 향상된 가운데 황반변성‧황반부종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는 8억4,700만 스위스프랑으로 108% 초고속 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스테디셀러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가 4억9,600만 스위스프랑으로 10%, 항암제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가 4억8,3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퍼제타’(퍼투주맙)와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고정용량 복합제인 ‘페스고’(Phesgo)는 3억8,800만 스위스프랑으로 70% 껑충 뛰어올랐고,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가 3억5,600만 스위스프랑으로 7% 성장했다.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는 3억5,500만 스위스프랑,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알테플라제)가 2억9,600만 스위스프랑으로 4% 성장률을 공유했다.
림프종 치료제 ‘폴라이비’(폴라투주맙 베도틴)는 2억5,000만 스위스프랑으로 81% 크게 향상된 성적표를 내밀었고,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가 2억1,300만 스위스프랑으로 16% 알차게 성장했다.
반면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퍼투주맙)는 9억3,600만 스위스프랑으로 3% 뒷걸음쳤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도 6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2%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이 3억6,400만 스위스프랑으로 17%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항암제 ‘맙테라’(리툭시맙)가 3억5,100만 스위스프랑으로 18% 주저 앉았다.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이 3억2,400만 스위스프랑으로 15% 줄어든 실적을 보였고,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도르나제 α)은 1억1,200만 스위스프랑으로 6% 감소했다.
‘코로나19’ 예방‧치료용 모노클로날 항체 복합제 ‘로나프레브’(카시리비맙+임데비맙)의 경우 1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00% 마이너스 성장률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