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전환사채 10억원 조기 상환 -전량 소각
- 오버행 부담 해소
입력 2026.04.21 10:02 수정 2026.04.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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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이 미상환 전환사채(CB)를 전량 조기 상환 및 소각했다.

휴온스그룹 팬젠(대표 윤재승)은 지난 2023년 4월 발행한 전환사채 총 32억원 중 미상환 잔액인 10억원을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지난 20일 전액 조기 상환하고 소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환 및 소각으로 팬젠이 발행한 전환사채는 전량 소멸됐다. 

팬젠은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을 결정하며 오버행 부담을 해소하고, 향후 주식 수 증가에 따른 불확실성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번 전환 사채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젠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구조 안정성을 갖추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기업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팬젠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설비와 원천 기술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 사업 및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DMO 사업을 위한 치료용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포주 13종 등 총 41종의 판매가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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