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2023년 상반기 매출 약3,736억엔, 4.2%↑
입력 2023.11.08 11:03 수정 2023.11.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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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자이는 7일 2023년 2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결산에 따르면 에자이는 2023년 상반기 매출은 4.2% 증가한 3,735억5,300만엔, 영업이익은 498.3% 증가한 314억2,700만엔,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4.1% 감소한 231억2,900만엔을 기록했다. 에자이는 ‘레켐비’에 대한 적극적인 비용 투입을 하면서도 증수·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했다.

하지만 일본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은 5.8% 감소한 1,042억엔을 나타냈다. 불면증치료제 ‘데이비고’가 50.6% 증가한 167억엔, JAK저해제 ‘디세레카’가 103.0% 증가한 62억엔으로 크게 신장했지만, 애브비와 공동판촉 계약이 만료된 ‘휴미라’가 45.7% 감소한 134억엔을 나타냈다.

결산발표회에서 에자이의 나이토 하루오 CEO는 레켐비의 통기 매출 100억엔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상반기 매출은 4억엔에 불과하지만 시장 개척을 위해 온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고 성과는 매우 빠르게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자이는 2023년 통년 실적전망에 대해서는 상향조정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90억엔 증액한 7,410억엔, 영업이익은 10억엔 증액한 510억엔,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35억엔 증액한 451억엔을 예상했다. 상향수정에는 항암제 ‘렌비마’와 ‘레켐비’의 매출확대 전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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