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증가..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안질환 이어질 위험↑
봄철 황사·미세먼지 속 눈 건강 지키는 ‘안구세정’ 중요

입력 2026.04.27 08:47 수정 2026.04.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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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인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천식·알레르기 비염·결막염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사계절 중 봄철 농도가 연평균보다 약 1.15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 등으로 예방이 가능한 호흡기 질환과 달리, 눈 질환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특성상 예방이 쉽지 않다. 눈 점막은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충혈, 자극, 이물감 등 다양한 불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등 안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전문가들은 봄철 안구질환 예방을 위해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 착용을 권장한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가렵더라도 손으로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안구세정제를 활용하는 것도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본 안과학회 ‘알레르기성 결막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에서도 눈 표면에 유입된 항원과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제나 인공눈물을 활용한 안구 세안을 권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안구세정 과정에서 눈물막 주요 구성 요소인 ‘뮤신층’까지 함께 제거될 수 있어 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안구세정제 브랜드 ‘아이봉’은 공식 자료를 통해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안구세정제를 하루 두 번, 한 달간 사용한 경우 뮤신층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유통하는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인해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씻어주는 눈 전용 세정제다. 각막 보호 성분과 피로 회복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성분을 통해 눈물층 안정과 각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봉은 비타민 등 유효 성분이 포함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따라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러한 점에서 눈 세정 시 안정성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피로해진 눈의 이물감과 불쾌감을 완화하는 데 안구세정제는 효과적인 관리 방법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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