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 ‘조코바’ 저·중소득국 제공…MMP와 계약
입력 2022.10.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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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기 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 항바이러스제 ‘조코바(Ensitrelvir Fumaric Acid)를 저소득 국가에 널리 제공하기 위해 공중위생기관 ’Medicines Patent Pool(MMP, 의약품 특허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약사승인 취득 후 MPP는 제네릭의약품 제조사에 이 약의 생산공급에 관한 서브 라이선스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로써 저·중소득국 117개국에 이 약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시오노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국제 보건 상의 긴급사태로 지정하고 있는 기간은 본 계약의 대상이 되는 나라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대한 로열티 수령을 포기한다.
 
시오노기의 사와다 타쿠코 부회장은 ‘시오노기는 MMP와 혁신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액세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약이 승인되면 코로나19의 새로운 치료선택지로서 전세계 저·중소득 국가에 제공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MMP의 찰스 고어 대표는 ‘시오노기와 이번 제휴는 일본기업과의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며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저·중소득국가에 사는 사람들이 적정가격으로 코로나19 치료 선택지를 확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는 팬데믹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우리의 대응에 힘이 되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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