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싱가포르에 첫 ‘제로 에너지 빌딩’ 착공
입력 2021.09.27 11:41 수정 2021.09.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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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다는 싱가포르에 ‘제로 에너지 빌딩’ 건설에 착공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건물은 싱가포르의 ‘그린마크(GM) 제도’의 ‘제로 에너지 인증 스킴(Zero Energy certification scheme)’에 기초한 것으로, 싱가포르 최초의 제로 에너지 건물이자 다케다의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에 있어서도 첫 ‘제로 카본 에미션’ 빌딩이다. 

다케다의 새로운 ‘제로 에너지 빌딩’은 약 1,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싱가포르의 제조거점을 확장하는 것으로, 다케다의 바이오로직스 제조공장에 인접하여 있으며 2022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GM제도는 열대기후에 맞게 만들어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빌딩 평가도구이다. 건물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성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도 따르고 있다.   

다케다의 글로벌 제조·공급을 통괄하는 글로벌 매뉴팩처링&서플라이 오피서 토마스 워스니프스키 씨는 ‘이번 다케다의 첫 ‘제로 에너지 빌딩’의 착공은 다케다가 환경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이다’며 ‘다케다는 2020년 카본 뉴트럴을 달성하였으며, 다음단계로 2040년까지 자사의 사업활동에서 카본 제로를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케다의 성장·신흥국 사업을 통괄하는 그로스&이머징 마케팅·비즈니스·유닛의 프레지던트 리카르도 마렉은 ‘싱가포르는 다케다에게 중요한 거점이다. 혁신적인 의약품의 환자접근을 향상시키고 다케다의 사업과 종업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한다는 다케다의 목표에서 싱가포르는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구환경보호에도 공헌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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