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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 파마슈티컬 컴퍼니社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셀렉시팍)를 사용한 조기 약물치료에 착수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disease progression) 데 미친 영향을 평가한 시험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대규모 폐동맥 고혈압 환자그룹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임상 3상 ‘GRIPHON 시험’ 및 임상 3b상 ‘TRITON 시험’의 사후 통합분석 결과가 그것이다.
사후 통합분석 결과는 8월 25~2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심장병학회(ESC) 2021년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됐다.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에 참여한 폐동맥 고혈압 피험자들은 증상을 진단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업트라비’를 복용하면서 조기 약물치료에 착수한 환자들이었다.
그 결과 ‘업트라비’를 복용한 환자그룹은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증상 악화 위험성이 50% 이상 낮게 나타나 주목되게 했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왕립자유병원의 게리 코글란 박사는 “폐동맥 고혈압이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진행성 증상의 일종이어서 아직까지 치유가 어려운 형편”이라면서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위험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선제적인 약물치료 계획이 현재까지 확보된 치료제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글란 박사는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임상 3상 ‘GRIPHON 시험’ 및 임상 3b상 ‘TRITON 시험’의 사후 통합분석 결과를 보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치료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원할 경우 ‘업트라비’와 같이 프로스타사이클린 작용경로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들로 조기치료를 확대하는 대안의 중요성을 방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폐동맥 고혈압은 증상의 희귀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증상이 진행기에 접어든 이후에야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중상이 중증으로 나타나고 예후가 취약한 것이 통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목표는 위험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두어지고 있다.
임상 지침에서는 증상 개선 등을 돕고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2종 이상의 약물들을 병행하는 복합요법이 권고되고 있다.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의 통합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던 환자들을 보면 폐동맥 고혈압을 진단받은 후 6개월 이내에 피험자 무작위 분류를 거쳐 ‘업트라비’(329명) 또는 플라시보(320명)를 복용했다.
두 시험에서 “증상의 악화”는 피험자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가장 최근에 약물복용을 마친 후 최대 7일 이내에 처음 위중한 증상(morbidity event)이 나타났거나 환자가 사망한 경우로 규정됐다.
시험에서 ‘업트라비’ 또는 플라시보는 전체 피험자들의 44%에서 3중 요법(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포스포디에스테라제 5 저해제), 32%에서 이중 요법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 또는 포스포디에스테라제 5 저해제)의 일부로 복용이 이루어졌고, 24%는 단독요법을 진행했다.
그런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업트라비’를 복용한 그룹의 경우 증상이 악화된 피험자들의 비율이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52% 낮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환자들의 비율을 보면 ‘업트라비’ 복용그룹에서 20%(67명),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36%(116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업트라비’가 포함된 3중 요법을 진행한 환자그룹은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비율이 2중 요법을 진행한 호나자그룹에 비해 48% 낮은 수치를 보였음이 눈에 띄었다.
얀센 파마슈티컬社의 알레산드로 마레스타 부사장 겸 의무(醫務)‧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부문 대표는 “우리는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적 지식 및 임상정보에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분석결과를 보면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의 증상 악화 위험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치료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트라비’를 사용한 조기 약물치료를 확대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역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폐동맥 고혈압이 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증상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혼신의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에서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이미 알려져 있는 ‘업트라비’의 안전성 프로필과 대동소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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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 파마슈티컬 컴퍼니社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셀렉시팍)를 사용한 조기 약물치료에 착수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disease progression) 데 미친 영향을 평가한 시험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대규모 폐동맥 고혈압 환자그룹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임상 3상 ‘GRIPHON 시험’ 및 임상 3b상 ‘TRITON 시험’의 사후 통합분석 결과가 그것이다.
사후 통합분석 결과는 8월 25~2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심장병학회(ESC) 2021년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됐다.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에 참여한 폐동맥 고혈압 피험자들은 증상을 진단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업트라비’를 복용하면서 조기 약물치료에 착수한 환자들이었다.
그 결과 ‘업트라비’를 복용한 환자그룹은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증상 악화 위험성이 50% 이상 낮게 나타나 주목되게 했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왕립자유병원의 게리 코글란 박사는 “폐동맥 고혈압이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진행성 증상의 일종이어서 아직까지 치유가 어려운 형편”이라면서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위험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선제적인 약물치료 계획이 현재까지 확보된 치료제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글란 박사는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임상 3상 ‘GRIPHON 시험’ 및 임상 3b상 ‘TRITON 시험’의 사후 통합분석 결과를 보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치료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원할 경우 ‘업트라비’와 같이 프로스타사이클린 작용경로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들로 조기치료를 확대하는 대안의 중요성을 방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폐동맥 고혈압은 증상의 희귀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증상이 진행기에 접어든 이후에야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중상이 중증으로 나타나고 예후가 취약한 것이 통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목표는 위험도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두어지고 있다.
임상 지침에서는 증상 개선 등을 돕고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2종 이상의 약물들을 병행하는 복합요법이 권고되고 있다.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의 통합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던 환자들을 보면 폐동맥 고혈압을 진단받은 후 6개월 이내에 피험자 무작위 분류를 거쳐 ‘업트라비’(329명) 또는 플라시보(320명)를 복용했다.
두 시험에서 “증상의 악화”는 피험자 무작위 분류를 거쳐 가장 최근에 약물복용을 마친 후 최대 7일 이내에 처음 위중한 증상(morbidity event)이 나타났거나 환자가 사망한 경우로 규정됐다.
시험에서 ‘업트라비’ 또는 플라시보는 전체 피험자들의 44%에서 3중 요법(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포스포디에스테라제 5 저해제), 32%에서 이중 요법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 또는 포스포디에스테라제 5 저해제)의 일부로 복용이 이루어졌고, 24%는 단독요법을 진행했다.
그런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업트라비’를 복용한 그룹의 경우 증상이 악화된 피험자들의 비율이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52% 낮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환자들의 비율을 보면 ‘업트라비’ 복용그룹에서 20%(67명),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36%(116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업트라비’가 포함된 3중 요법을 진행한 환자그룹은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비율이 2중 요법을 진행한 호나자그룹에 비해 48% 낮은 수치를 보였음이 눈에 띄었다.
얀센 파마슈티컬社의 알레산드로 마레스타 부사장 겸 의무(醫務)‧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부문 대표는 “우리는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적 지식 및 임상정보에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분석결과를 보면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의 증상 악화 위험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치료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트라비’를 사용한 조기 약물치료를 확대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역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폐동맥 고혈압이 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증상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혼신의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GRIPHON 시험’ 및 ‘TRITON 시험’에서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이미 알려져 있는 ‘업트라비’의 안전성 프로필과 대동소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