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화이자, 사원 채용에 ‘흡연자는 원칙 제외’
20년 신규채용부터…중도채용·계약직은 4월부터 적용
입력 2019.04.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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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이자는 2020년 4월 신입사원 채용 시 흡연자는 원칙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도채용 및 계약직 사원 채용은 4월부터 바로 적용하여, 흡연자는 대상에서 적용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화이자는 흡연하는 사원에게 건강보험조합과 실시해왔던 원격진료를 통한 금연지도에 드는 비용 부담을 70% 부담에서 전액부담으로 올린다.

화이자는 사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내 흡연자 제로를 목표하고 있다.

금연지도는 대면도 가능하지만, 통원 및 진료 대기시간 등을 단축하여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격진료를 활용한다. 

비흡연 사원에게는 흡연자에게 금연을 권할 경우 건강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건강보험조합 자체 포인트를 부여한다.

화이자는 흡연자 제로를 위해 사내환경을 정비해 왔다. 2005년 사내 금연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취업자의 규칙으로 근무시간 중 금연을 규정했으며, 그 결과 2009년에는 15.2%였던 흡연자의 비율이 서서히 감소하여 2018년 12월 3.5%로 축소됐다.

화이자는 2019년 11월말까지 흡연자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하라다 아키히사 사장은 ‘건강에 공헌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사내금연을 추진함으로써 사원의 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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