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벨빅’ 브라질 판매도 유로파마에
입력 2018.12.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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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자이는 비만치료약 ‘벨빅(로카세린)의 브라질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판매권을 유로파마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에자이는 이미 지난 10월에 유로파마와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안의 17개국에서 ‘벨빅’의 독점적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번 계약으로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도 ‘벨빅’의 독점적 개발 및 판매권을 갖게 되었으며, 에자이는 계약일시금과 함께 판매 마일스톤을 유로파마로부터 수령하게 된다. 

‘벨빅(로카세린)’은 선택적으로 뇌내의 세로토닌 2C 수용체를 자극함으로써 음식물 섭취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촉진하는 비만치료제이다.

미국에서 ‘벨빅’은 Body Mass Index(BMI)가 30kg/㎡ 이상 또는 적어도 하나 이상 체중에 관련된 합병증을 갖는 BMI가 27kg/㎡ 이상의 성인환자의 체중관리를 목적으로 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2012년 승인되어 2013년 6월부터 발매됐다.

브라질에서는 2016년 12월에 미국과 같은 적응증으로 승인을 취득했다.

에자이는 유로파마에 브라질에서도 ‘벨빅’의 독점적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전역에 갖는 유로파마의 강력한 사업기반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벨빅’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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