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렐루골릭스’ 판매권 아스카에 넘겨
자궁근종 독점적 판매권 및 자궁내막증 개발·판매권
입력 2018.06.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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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부인과영역 치료제 ‘렐루골릭스(relugolix)’의 일본내 판매권을 아스카제약에 도출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렐루골릭스’의 일본내 자궁근종 독점적 판매권과 자궁내막증의 독점적 개발·판매권을 아스카에 넘기는 것이다.

‘렐루골릭스’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전립선암 등에 대해 1일 1회 경구투여하는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GnRH) 수용체 길항약이다.

‘렐루골릭스’은 일본에서 자궁근종약으로 2018년 2월 승인신청되었으며, 자궁내막증은 임상 2상b, 전립선암은 임상3상 단계에 있다. 자궁근종과 관련해서는 다케다가 제조판매승인을 취득한 후 아스카가 판매 및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하고, 자궁내막증 개발은 아스카가 이어간다.

이번 라이선스계약의 대상은 부인과 영역에 한정되며, 전립선암 개발은 다케다가 계속 진행한다.

아스카는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영역에 강점을 갖는 스페셜티 제약사로서, 다케다 홍보부는 ‘렐루골릭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인과 영역의 강점을 갖는 아스카제약에 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케다는 아스카로부터 받게 될 계약에 따른 일시금 및 매출에 따른 로열티 등의 내용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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