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폰, 항암제분야 2,000억엔 규모로 육성
‘나파부카신’ 대장암·췌장암약으로 2021년 日·美 발매
입력 2018.05.29 12:17 수정 2018.05.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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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니폰스미토모 제약은 개발 중인 신형 항암제 ‘나파부카신’을 비롯하여 복수의 항암제를 개발 중으로 항암제 분야를 연간 2,000억엔 규모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나카부카신’은 대장암 및 췌장암 치료약으로 일본과 미국에서 2021년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

‘나카부카신’은 암의 모체가 되는 암 줄기세포를 공격하는 치료약으로, 피크 시의 연간매출 1,000억엔을 넘는 블록버스터로 기대되어 왔지만, 지난해 위암 임상시험에 실패했다. 노무라 히로시 사장은 ‘대장암 및 췌장암은 반드시 성공시킨다’고 강조한다.

다이니폰스미토모는 2013년 암분야에 본격 진출했고, 美기업을 인수하여 취득한 ‘알보시딥’ 등 매출 500억엔 규모의 대형 의약품을 2021년까지 속속 발매할 예정이다. 매출 1,800억엔의 항정신병약 ‘라츠다’에 이은 수익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노무라 사장은 정신신경질환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의약품과 다른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하며 ‘5년 후 수익공헌을 목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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