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비소세포 폐암 신약 개발 접기로
‘ASP8273’ 임상 3상 ‘SOLAR 시험’ 중단 공표
입력 2017.05.17 11:2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아스텔라스 파마社가 신약후보물질 ‘ASP8273’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지난 11일 공표해 새로운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개발의 어려움을 거듭 상기케 하고 있다.

이날 아스텔라스 파마측은 전이성 또는 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1차 선택약으로 ‘ASP8273’이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을 ‘타쎄바’(엘로티닙) 및 ‘이레사’(제피티닙)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기 위해 진행 중이었던 임상 3상 ‘SOLAR 시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SOLAR 시험’의 피험자들은 민감성 표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를 내포한 전이성 또는 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이었다.

아스텔라스 파마측은 독립 자료모니터링위원회(IDMC)의 권고를 수용해 피험자 무작위 분류를 자진중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자들에게 ‘ASP8273’과 관련한 시험이 중단되어야 함을 통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텔라스 파마측은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ASP8273’의 개발 프로그램도 적절한 절차를 거쳐 종결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텔라스 파마社의 스티븐 베너 글로벌 치료제‧항암제 개발 담당부회장은 “우리가 ‘ASP8273’의 개발을 중단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새로운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동참해 왔던 환자 및 의사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아스텔라스 파마측은 ‘ASP8273’의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피험자 충원을 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ASP8273’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의사와 상담을 진행할 것을 요망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아스텔라스, 비소세포 폐암 신약 개발 접기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아스텔라스, 비소세포 폐암 신약 개발 접기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