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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야기된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가 제네릭과 주사제, 그리고 항암제를 비롯한 핵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눈에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환자치료에 차질이 발생할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경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으로 권고됐다.
이 같은 내용은 IMS 헬스社가 14일 공개한 ‘의약품 공급부족: 제품, 유통업체, 물량 변동성 심층조사’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IMS 헬스社의 보고서는 때마침 지난달 31일 오바마 대통령의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을 FDA에 주문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직후 나온 것이다.
IMS 헬스社 산하 의료정보통계연구소의 머레이 아이트켄 소장은 “암환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미국 내 환자들이 의약품 공급부족으로 인해 치료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경각심 제고를 주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야기된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의 영향이 일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즉,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와 관련해 전체의 80% 이상이 제네릭, 그 중에서도 다시 80% 이상이 주사제 분야에 편중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의약품 공급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치료제 분야들은 암, 감염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통증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 예로 공급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의약품들 가운데 전체의 16%를 항암제가 점유하고 있을 정도라는 것.
공급부족 사태가 야기된 의약품들 가운데 대다수가 소수의 제약기업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FDA와 미국 병원약사회(ASHSP)가 집계한 공급부족 의약품 168종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100여곳에 불과했을 정도라는 것이다.
또 이들 가운데 51종은 공급업체가 불과 1~2곳 뿐인 제품들이었다.
게다가 13개 기업들은 이번에 공급부족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의 공급을 최근 2년 이내에 중단했던 것으로 나타나 다른 제약기업들에 의해 신속하게 대체생산‧공급이 가능할 여지가 적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번에 공급부족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의 월병 공급량은 최근 5년여 동안 4%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들어 상대적으로 공급이 증가하고 있거나 안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월별 공급량에 불안정성이 고조될 징후가 일부 눈에 띄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75개 제품들의 공급량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개 이상의 제품들은 지난 3년 동안(2009년 말 기준)에 비해 최근의 월병 공급량이 20% 이상 줄어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 공급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한 조기 경보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토록 권고하고자 한다고 보고서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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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야기된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가 제네릭과 주사제, 그리고 항암제를 비롯한 핵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눈에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환자치료에 차질이 발생할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경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으로 권고됐다.
이 같은 내용은 IMS 헬스社가 14일 공개한 ‘의약품 공급부족: 제품, 유통업체, 물량 변동성 심층조사’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IMS 헬스社의 보고서는 때마침 지난달 31일 오바마 대통령의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을 FDA에 주문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직후 나온 것이다.
IMS 헬스社 산하 의료정보통계연구소의 머레이 아이트켄 소장은 “암환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미국 내 환자들이 의약품 공급부족으로 인해 치료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경각심 제고를 주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야기된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의 영향이 일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즉, 의약품 공급부족 사태와 관련해 전체의 80% 이상이 제네릭, 그 중에서도 다시 80% 이상이 주사제 분야에 편중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의약품 공급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치료제 분야들은 암, 감염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통증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 예로 공급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의약품들 가운데 전체의 16%를 항암제가 점유하고 있을 정도라는 것.
공급부족 사태가 야기된 의약품들 가운데 대다수가 소수의 제약기업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FDA와 미국 병원약사회(ASHSP)가 집계한 공급부족 의약품 168종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100여곳에 불과했을 정도라는 것이다.
또 이들 가운데 51종은 공급업체가 불과 1~2곳 뿐인 제품들이었다.
게다가 13개 기업들은 이번에 공급부족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의 공급을 최근 2년 이내에 중단했던 것으로 나타나 다른 제약기업들에 의해 신속하게 대체생산‧공급이 가능할 여지가 적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번에 공급부족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의 월병 공급량은 최근 5년여 동안 4%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리스트에 오른 제품들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들어 상대적으로 공급이 증가하고 있거나 안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월별 공급량에 불안정성이 고조될 징후가 일부 눈에 띄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75개 제품들의 공급량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개 이상의 제품들은 지난 3년 동안(2009년 말 기준)에 비해 최근의 월병 공급량이 20% 이상 줄어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 공급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한 조기 경보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토록 권고하고자 한다고 보고서는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