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 2024년 561억弗 전망
2015년 291.2억弗..연평균 7.7% 발빠른 성장
입력 2019.08.21 14:34 수정 2019.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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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산 前 비타민제 마켓이 오는 2024년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됐다.

지구촌 전반에 걸쳐 임신한 여성들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일반의 인식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뉴욕주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20일 공개한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 글로벌 업계분석, 시장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2016~2024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임신이 피로감이나 각종 결핍과 같이 여성의 몸에 갖가지 건강문제를 가져오게 된다는 점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바로 이 같은 이유로 임신한 여성들은 몸에 더 많은 손상이 나타나지 않고, 태아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가적인 영양보충을 필요로 하게 된다는 것.

보고서는 글로벌 출산 前 비타민제 마켓이 오는 2024년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사유의 하나를 이 같은 현실과 결부시켜 언급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운증후군, 만곡족(발이 안쪽으로 휘는 병), 선천성 심장병, 에드워즈 증후군(18번 염색체 과잉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페닐케톤뇨증 및 구순파열(윗입술이 갈라진 선천성 결손) 등을 동반한 가운데 출생하는 아기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출산 前 비타민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각국 정부 또한 임신기간 동안 여성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고 나섬에 따라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에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글로벌 출산 前 비타민제 마켓이 지난 2015년 291억2,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오는 2024년이면 561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바꿔 말하면 2016~2024년 기간 동안 연평균 7.7%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이다.

보고서는 사물인터넷(IoT)과 기계학습 등의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되면서 업체들의 제조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현실이 이처럼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이 괄목할 만하게 성장하는데 한몫을 거들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 볼 때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시장이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 예측했다.

인도와 중국 등의 경우 모자관리(maternal care)를 위한 대대적인 변화가 절실히 요망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아울러 이머징 경제권 국가들의 여성이 태아가 한창 성장할 시기에 적절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중국과 인도가 모자관리를 위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 2015년 41.2%의 마켓셰어를 점유했던 북미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지배적인 위치를 잃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될수록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에서 경쟁수위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다수의 기업들이 성장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에 신규 참여자로 동승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경쟁이 갈수록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미 출산 前 비타민제 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은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 연구‧개발 주력 등 다양한 전략을 강구하면서 경쟁력을 배양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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