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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영양소 결핍이 오늘날 미국에서 4명당 1명 이상의 높은 비율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미국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이 지난 19일 교육 성격의 이벤트 행사로 마련한 ‘다이어터리 서플러먼트 코커스’(Dietary Supplement Caucus)는 이른바 ‘히든 헝거’(hidden hunger: 숨은 기아)를 주제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벤트에는 터프츠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제프리 블룸버그 교수가 연자로 초청되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의 불충분한 섭취로 인해 영양불균형이 수반되면서 나타나는 ‘히든 헝거’가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을 조명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오늘날 전형적인 식생활은 우리가 생산성을 유지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로 하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미네랄 성분들을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로리 수치만 높을 뿐, 영양학적 가치는 낮은 까닭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식품만으로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 초래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특히 블룸버그 교수는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칼륨, 비타민A, C, D, E 및 K, 콜린, 마그네슘, 칼슘, 엽산 및 섬유질 등 11개 필수영양소들이 결핍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뒤이어 “이들 11개 필수영양소들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기초적인 기능수행에서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말로 불충분한 섭취가 기능적으로나 건강 측면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 교수는 식품영양 강화와 영양학 교육, 각종 기능식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 등을 통해 ‘히든 헝거’를 유발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이날 또 자신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도출된 자료를 공개하면서 식생활 중 복합비타민 섭취를 강화토록 한 결과 영양섭취 수준이 통계학적으로 괄목할 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을 상기시켰다.
복합비타민이 영양결핍 위험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소비자들에게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면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면서, 아주 특별한 대안(solution)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
블룸버그 교수는 “사회경제적 지위를 불문하고 전체 인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히든 헝거’가 정말로 심각한 현안으로 존재한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계층에서 영양결핍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실은 바꿔 말하면 정부가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도 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식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블룸버그 교수는 풀이했다.
같은 맥락에서 블룸버그 교수는 지난해 발의된 ‘비타민‧미네랄 영양섭취 개선법’(HR 3841)에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표시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이른바 ‘트렌디 다이어트’(trendy diets)란 뜨고 지는 것이지만, 평생에 걸친 충분한 영양섭취는 결코 한 순간의 유행일 수 없다”며 “오늘날 미국에 ‘히든 헝거’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현재 소비자들의 식품선택에 대해 내려진 준엄한 심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리고 이 ‘히든 헝거’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공중보건 현안들의 기저원인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책임감 있는 소비자들과 정치인들은 이제 영양섭취 개선과 식생활의 질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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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영양소 결핍이 오늘날 미국에서 4명당 1명 이상의 높은 비율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미국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이 지난 19일 교육 성격의 이벤트 행사로 마련한 ‘다이어터리 서플러먼트 코커스’(Dietary Supplement Caucus)는 이른바 ‘히든 헝거’(hidden hunger: 숨은 기아)를 주제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벤트에는 터프츠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제프리 블룸버그 교수가 연자로 초청되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의 불충분한 섭취로 인해 영양불균형이 수반되면서 나타나는 ‘히든 헝거’가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을 조명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오늘날 전형적인 식생활은 우리가 생산성을 유지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로 하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미네랄 성분들을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로리 수치만 높을 뿐, 영양학적 가치는 낮은 까닭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식품만으로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 초래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특히 블룸버그 교수는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칼륨, 비타민A, C, D, E 및 K, 콜린, 마그네슘, 칼슘, 엽산 및 섬유질 등 11개 필수영양소들이 결핍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뒤이어 “이들 11개 필수영양소들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기초적인 기능수행에서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말로 불충분한 섭취가 기능적으로나 건강 측면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 교수는 식품영양 강화와 영양학 교육, 각종 기능식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 등을 통해 ‘히든 헝거’를 유발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이날 또 자신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도출된 자료를 공개하면서 식생활 중 복합비타민 섭취를 강화토록 한 결과 영양섭취 수준이 통계학적으로 괄목할 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을 상기시켰다.
복합비타민이 영양결핍 위험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소비자들에게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면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면서, 아주 특별한 대안(solution)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
블룸버그 교수는 “사회경제적 지위를 불문하고 전체 인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히든 헝거’가 정말로 심각한 현안으로 존재한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계층에서 영양결핍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실은 바꿔 말하면 정부가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도 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식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블룸버그 교수는 풀이했다.
같은 맥락에서 블룸버그 교수는 지난해 발의된 ‘비타민‧미네랄 영양섭취 개선법’(HR 3841)에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표시했다.
블룸버그 교수는 “이른바 ‘트렌디 다이어트’(trendy diets)란 뜨고 지는 것이지만, 평생에 걸친 충분한 영양섭취는 결코 한 순간의 유행일 수 없다”며 “오늘날 미국에 ‘히든 헝거’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현재 소비자들의 식품선택에 대해 내려진 준엄한 심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리고 이 ‘히든 헝거’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공중보건 현안들의 기저원인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책임감 있는 소비자들과 정치인들은 이제 영양섭취 개선과 식생활의 질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어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