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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어린 실험용 쥐들에게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토록 한 결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더욱이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어린 실험용 쥐들은 뇌 내부에서 두려움 및 스트레스 반응을 관장하는 영역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환자들의 그것처럼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 눈이 크게 떠지게 했다.
미국 로마린다대학 의과대학의 조니 D. 피구에로아 조교수 연구팀은 학술저널 ‘뇌, 행동 및 면역력’誌 (Brain, Behavior, and Immunity)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청소년기 비만유도성 식생활 노출로 인한 신경‧행동 기질의 미성숙이 두려움과 불안감을 강화하는 데 미친 영향’이다.
피구에로아 교수는 “10대 청소년기가 성인이 되었을 때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포함한 뇌의 성숙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에서 관찰된 내용을 보면 식생활을 포함한 청소년기의 라이프스타일 결정이 차후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도전요인들을 극복하는 역량에 커다란 격차가 나타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연구팀은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서구식 비만유도성(obesogenic) 식생활이 뇌 내부에서 두려움 및 스트레스 반응을 관장하는 영역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청소년기의 비만유도성 식생활이 사람으로 치면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실험용 쥐들에게서 두려움과 스트레스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은 더 많은 불안감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학습과정과 관련이 있거나 없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더 많이 드러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이번 동물실험에서 청소년기에 비만유도성 식생활을 지속한 실험용 쥐들은 과거운 두려운 기억을 쉽사리 망각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 같은 양상은 사람으로 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에게서 관찰되는 주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은 또한 위협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이 있는 정신병리학적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이 편도체, 전전두피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이 있는 뇌내 영역의 구조에 변화가 수반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좌뇌가 포화지방 섭취와 비만 관련 대사계 변화에 한층 취약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피구에로아 교수는 “비만 청소년들에게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신경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경우 정신질환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밖에도 피구에로아 교수는 비만이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계층에 속하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빈도높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미국 전체 인구로 보면 비만률이 10% 증가했을 때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계층에 속한 아동들의 비만률은 23~33%까지 더욱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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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어린 실험용 쥐들에게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토록 한 결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더욱이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어린 실험용 쥐들은 뇌 내부에서 두려움 및 스트레스 반응을 관장하는 영역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환자들의 그것처럼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 눈이 크게 떠지게 했다.
미국 로마린다대학 의과대학의 조니 D. 피구에로아 조교수 연구팀은 학술저널 ‘뇌, 행동 및 면역력’誌 (Brain, Behavior, and Immunity)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청소년기 비만유도성 식생활 노출로 인한 신경‧행동 기질의 미성숙이 두려움과 불안감을 강화하는 데 미친 영향’이다.
피구에로아 교수는 “10대 청소년기가 성인이 되었을 때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포함한 뇌의 성숙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에서 관찰된 내용을 보면 식생활을 포함한 청소년기의 라이프스타일 결정이 차후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도전요인들을 극복하는 역량에 커다란 격차가 나타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연구팀은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서구식 비만유도성(obesogenic) 식생활이 뇌 내부에서 두려움 및 스트레스 반응을 관장하는 영역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청소년기의 비만유도성 식생활이 사람으로 치면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실험용 쥐들에게서 두려움과 스트레스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은 더 많은 불안감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학습과정과 관련이 있거나 없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더 많이 드러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이번 동물실험에서 청소년기에 비만유도성 식생활을 지속한 실험용 쥐들은 과거운 두려운 기억을 쉽사리 망각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 같은 양상은 사람으로 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에게서 관찰되는 주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은 또한 위협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이 있는 정신병리학적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포화지방을 다량 섭취한 실험용 쥐들이 편도체, 전전두피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이 있는 뇌내 영역의 구조에 변화가 수반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좌뇌가 포화지방 섭취와 비만 관련 대사계 변화에 한층 취약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피구에로아 교수는 “비만 청소년들에게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신경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경우 정신질환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밖에도 피구에로아 교수는 비만이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계층에 속하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빈도높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미국 전체 인구로 보면 비만률이 10% 증가했을 때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계층에 속한 아동들의 비만률은 23~33%까지 더욱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