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중기청 글로벌시장개척기업((GMD) 선정
인도네시아 뷰티시장 본격 공략 계기될 듯
입력 2017.05.17 09:28 수정 2017.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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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인 중기청의 글로벌시장개척기업(GMD)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K-뷰티 유통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GMD(Global Market Developer)사업은 민간 수출 전문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출준비부터 해외영업, 수출까지 모든 영역을 밀착 지원한다.

GMD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실리콘투는 중기청으로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시장개척비용, 중진공 수출금융지원자금, 수출사업화자금 우대, 해외규격인증, 수출사업 연계지원 등의 지원을 받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기업 중 유망한 제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분석, 통관, 배송,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K-뷰티 수출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5년도 ‘3000만불 수출탑’도 받은 바 있는 실리콘투는 현재 온라인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와 오프라인 해외 판매 마케팅 채널을 통해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80개국에 120여개의 국산 화장품 브랜드, 6,000개 이상의 K-뷰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실리콘투 김성운 대표는 “GMD사업 선정으로 실리콘투가 주력하고 있는 K-뷰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인도네시아를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분석해 인도네시아 특화 결제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도 론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뷰티에 열광하는 인도네시아 여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인플루언서(유투버) 4명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여 인도네시아에 K-뷰티 바람을 일으키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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