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蘇葉(紫蘇葉)
식중독 예방, 감기증상 경감
입력 2006.10.13 10:3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소엽은 꿀풀과의 일년생풀로 원산지는 히말라야, 중국남부이며 잎의 색에 따라 청소엽과 자소엽으로 분류하는데, 일반적으로 청소엽은 식용이고, 자소엽은 한방약재로 많이 사용되는데, 한국에서는 자소엽을 일본에서는 청소엽을 주로 많이 쓴다.

특유의 향을 가지는 소엽은 방부(防腐)작용이 있는 페릴라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옛날부터 소엽을 깔고 생선회를 올려놓은 것도 이 때문으로, 소엽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한편, 발한작용, 위액의 분비촉진과 위장의 운동을 높이고, 이뇨작용도 한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발한작용 및 거담작용을 이용하여 감기의 초기증상에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단독사용에서는 발한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생강 등 다른 생약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소엽은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B, C, 칼슘, 철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최근 암예방에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는 β카로틴의 함유량은 100g중 8700㎎으로 당근, 파슬리보다도 많이 함유하는 등 여러 야채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소엽의 효능은 무엇보다도 방부작용에 있다. 요리에 사용되는 소엽의 잎 등은 식중독을 예방하며, 가벼운 급성장염 및 설사에 잎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나타낸다.

또, 소엽의 잎에는 기분을 좋게하는 작용도 있어, 스트레스나 초기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

건조시킨 잎을 갈은 분말은 상처나 출혈에 동상, 백선, 건선(乾癬), 무좀에는 생잎을 갈은 즙을 사용한다. 또 목욕제로서 잎을 사용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냉증,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이 소엽의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은 어패류의 지방과 같이 불포화지방산인 α-리놀렌산을 60% 가량 함유한다. α-리놀렌산은 지방이 축적되지 않으며,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어 암 및 알레르기, 혈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체내의 대사에서 EPA 및 DHA로 변환된다.

어류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 지방에는 동맥경화 등의 생활습관병 및 알레르기질환, 관절염 등의 증상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한편, 뇌의작용 및 신경전달을 활발하게 하여 학습능력을 높이거나 노인성치매에도 효과적인데, 소엽씨에서 나오는 소엽유(油)에서도 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靑蘇葉(紫蘇葉)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靑蘇葉(紫蘇葉)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