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액티라제’ 허혈성뇌졸중 치료제 추천
NICE 보조요법과 임상효과 및 약제비 경제성 상호비교 결과
입력 2007.06.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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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 보건 의료연구소(NICE)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액티라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이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보조요법만을 시술하였을 경우와  ‘알테플라제’를 투여할 경우의 임상효과 및 약제비의 경제성을 상호 비교한 것을 근거로 한 것이다. 알테플라제는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액티라제 라는 상품명으로 시판 중인 제제이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최근 NICE 홈페이지(www.nice.org.uk)에 2,800명 이상의 환자들이 포함된 일련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들을 바탕으로 뇌졸중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액티라제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임이 입증됐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이들 임상시험에서 액티라제를 투여한 환자군이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보다 3개월째의 사망 및 의존도에서 유의하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오즈비 0.64 95퍼센트 CI:0.500.83).

NICE 평가위원회는 최근 발표된 SITS-MOST(Safe Implementation of Thrombolysis in Stroke  Monitoring Study) 임상 결과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SITS-MOST는 유럽 14개 국에서 6,483명의 환자를 모집하였으며,  실제 임상치료에서 액티라제를 투여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SITS-MOST에서 액티라제를 투여 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은 과거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에서보다도 더 낮게 나타났다(11.3% vs.17.3%).

3개월 간의 증후성 출혈(symptomatic haemorrhage) 발생과  독립성에 대한 평가에서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의 결과와 유사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약부 부사장인 만프레드 해일 박사는,  "액티라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임상적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사망자와 장애자가 발생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NICE의 이번 평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며 ” NICE의 이번 평가를 통해 앞으로 영국에서 뇌졸중 판정을 받은 보다 많은 환자들이 액티라제 치료로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 평가위원회는 액티라제가 급성 뇌졸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의에 의해 투여되어야 하며 투여 시 보건당국의 허가사항을  확실히 준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혈전분해제인 액티라제 (Actilyse)는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되었으며,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약물이다.

 전세계 87개 국가에서 등록돼 있으며, 북미와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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