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사장에 이병건씨 선임
입력 2018.06.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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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이사장에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또 박상철(전남대 석좌교수) 이사장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병건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라이스대에서 의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연구소 안전성센터장, 미국의 바이오기업 익스프레션제네틱스(Expression Genetics)사 CEO 등을 지냈다. 2004년에는 녹십자로 영입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 종근당 부회장을 거쳐 지난 5월 SCM생명과학 대표로 취임했다. 

이병건 이사장은 2013년부터  IVI한국후원회 회원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8년 6월 29일부터 3년 동안 이사장으로 봉사하게 된다.

이 이사장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 상업화에 참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을 위해 백신을 개발 보급하는 IVI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VI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 설립되었으며, 35개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협정에 가입한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IVI 한국후원회는 IVI의 인도적 백신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인류복지 증진과 과학기술의 창달에 기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IVI한국후원회에는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박상대 대한민국학술원 부회장, 이규형 전 외교부 차관(주중/주러 대사) 등 7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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