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차기회장 '3파전'…이광 총무 출마
함삼균·이영란약사 등 접전
입력 2007.01.08 19:12 수정 2007.01.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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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훼손 사건으로 논란의 초점이 되고 있는 고양시약사회 차기회장선거에 무려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고양시약사회는 8일 '제 21대 고양시약사회장 입후보' 결과 함삼균, 이영란, 이광씨 등 3명이 입후보했다고 공고했다.

고양시약은 오는 1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기호 1번 함삼균후보는 중앙대 출신으로 청암약국을 개업중에 있으며, 서울시 구로구약사회 이사와 서울시약 약국위원을 역임한 한편 고양시약사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함 후보는 "최근 고양시약사회는 커다란 소용 돌이와 고통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새로운 고양시약을 건설할 것"을 주장했다.

기호 2번 이영란후보는 동덕여대를 졸업했으며, 성라약국을 경영하고 있다. 고양시약 화정반 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회장직을 수행중이다.

이 후보는 "특정인들의 입김과 수많은 회유와 압력이 약사회 조직을 대변할 수는 없으며 또 이러한 사태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기호 3번 이 광 후보는 원광대 약대를 졸업하고 메디팜장계약국을 개업중이다. 현재 경기도약 근무약사위원장, 고양시약 총무위원장, 서울식약청 마약류지도 명예위원직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고양시 약사회장은 어느 누구보다 약사에 열정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회원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회장으로 일해야 한다"며 "지난 3년동안 회장 수업을 충분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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