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 김봉옥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 선정
한독과 한국여자의사회,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시상
김봉옥 명예원장, 재활의학 발전과 공공의료 리더십, 여성 의료인의 위상 제고
입력 2026.03.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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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 김봉옥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 사진제공=한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는 제17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로 김봉옥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

‘한독여의사학술대상’은 한독이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제정한 상으로,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국내 재활의학 제1기 전문의로 재활의학 분야의 정착과 발전을 이끌어온 김봉옥 명예원장은 환자 진료와 학술 연구, 정책 영역 전반에서 지속적인 기여를 해왔다.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교수로 재활의료 전달체계 구축과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왔으며, 권역 재활병원 시스템 설계 등 재활의료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코로나19 등 국가적 보건 위기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봉옥 명예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후 병원장과 공공기관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의료 현장과 정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는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여자의사회 회장과 세계여자의사회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국내외 여성 의료인의 학술 교류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등 여의사 단체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해왔다.

한편, 17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시상식은 2026 3 21() 서울특별시의사회관 5층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인 김봉옥 명예원장에게는 상금 2,000 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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