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도 약국 개설 지원, 인천시약 고맙습니다"
입력 2023.05.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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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와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령도 내 약국 개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천광역시약사회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9일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옹진군 백령도 내 약국 개설에 힘써 준 부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옹진군 측은 옹진군 관내 최북단 백령도에 약국이 개설되도록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천시약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추가 약국 개설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도에 약국 개설이 되어 주민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른다. 그동안 약국 폐업으로 생긴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인천시약사회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었다”며 “연평도와 덕적도 등 아직 약국이 없는 5개면 지역에도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려고 하오니 인천시약사회 회원 여러분에게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 지역에 들어가 약국을 개설한다는 것은 높은 봉사정신이 아니면 안 된다“며 “옹진군 주민들의 아픔을 보살피고자 개설을 희망하시는 약사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옹진군 조례에 따른 현재 옹진군 약국 개설 지원 대상은 5개면(북도, 연평, 대청, 덕적, 자월)이며 개설 약국에는 약국 임차료 월액의 80%(200만원 한도)와 약국 운영자 주거비 임차료 월액의 80%(100만원 한도) 등 운영 및 주거 지원비가 지원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천명서 중·동구분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중·동구 담당 김수현 대리가 참석했으며, 옹진군에서는 문경복 옹진군수, 박혜련 보건소장, 임승운 보건행정과장, 유치선 감염병의약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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