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스트레스 나쁠수록 후각 감도 떨어져
日기린·팡클 등 공동연구…후각기능검사 서비스화 등 추진
입력 2022.09.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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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태와 스트레스 상태가 나쁜 사람일수록 후각 감도가 떨어져 있고, 스트레스 저항성과 자율신경활동이 낮은 사람일수록 특정 향기의 동정능력이 저하하고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일본에서 밝혀졌다.
 
일본 기린홀딩스의 R&D본부 기린중앙연구소는 주식회사 팡클과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와 함께 2020년 11월부터 하마마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후각 기능·자율신경 활동과 기분·스트레스의 연관성을 탐색하는 조사연구’를 실시해왔다.
 
그 결과, 후각기능과 기분·스트레스 상태와 깊은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기린과 팡클이 공동으로 이룬 성과로. 이번 시험결과로 일상적인 기분상태의 평가에 특정한 향기를 이용한 후각기능검사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시사됐다.
 
초고령화 사회·현대 사회 환경 변화 등으로 정신질환으로 앓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기분, 스트레스를 파악하여 조기에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지만, 기분, 스트레스 상태의 악화는 자각하기 어렵고 간이적인 객관지표가 적어 일상적이며 간편한 평가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기린과 팡클은 ‘뇌기능’에 관한 사회과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두 회사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후각기능 검사의 서비스화 및 기분·스트레스 상태 등을 지원하는 상품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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