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마그미약국 사업’ 본격 추진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 서비스 제공
입력 2022.09.05 11:1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경기도 관내 약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그미약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로 3년차 시행되는 마그미약국 사업은 기존 사업의 방향을 보완해 지난달 말까지 사업참여약국 모집을 마치고 참여 신청약국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마그미약국 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약국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약물의존자를 발굴하고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물의존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약물중독자의 치료재활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 지역 70여개 약국이 참여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2022 마그미약국’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약상담을 진행하고 약물오남용 정도에 따른 예방상담 정보제공 및 홍보,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상담 및 치료 전문센터로의 연계 서비스까지 수행하게 된다. 

올해 마그미약국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치료재활보다는 예방활동의 영역에 집중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중독 우려가 있는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복용하는 약이 중독성이 있음을 설명하고 약물오남용 방지 및 중독 예방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사업설명회는 마그미약국 사업 전반적인 모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마그미약국 사업 운영안, 마그미약국 서비스 체계도, 마그미약국 상담매뉴얼, 사례별 접근 방법, 운영관련 자료안내, 질의응답 등 사업 운영 및 실행을 위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만큼 약국 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약물예방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본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의 약물중독예방 및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근 본부장은 “올해는 많은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게 돼 좀 더 활발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환자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예방활동의 영역에서 보다 많은 약물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해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경기마퇴, ‘마그미약국 사업’ 본격 추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경기마퇴, ‘마그미약국 사업’ 본격 추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