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국 2만 3천개 육박 …올해 들어 239곳 증가
2010년 대비 2천곳 늘어, 2014년 기점으로 증가세 지속
입력 2019.08.12 06:00 수정 2019.11.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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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약국이 2만 3천여개에 육박하는 등 2014년 이후 약국 개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 17개시도 약국수는 2만 2,945곳으로 지난해 연말 2만 2,706곳 대비 239곳이 늘어났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약국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약국 증가세는 꺽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10년이후 전국 약국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2만 968곳, 2011년 2만 936곳, 2012년 2만 881곳, 2013년 2만 856곳, 2014년 2만 1,035곳, 2015년 2만 1,857곳, 2016년 2만 2,057곳, 2017년 2만 2,379곳, 2018년 2만 2,706곳이다.

2010년 대비 6월말 현재 전국 약국수는 1,959곳이 늘어난 것이다.

2010년 초반에는 약국수가 다소 감소세를 보이다 2014년을 기점으로 약국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로 79곳이 늘어났다. 뒤를 이어 서울 66곳, 부산 10곳, 광주 11곳, 대구·경남·제주가 각각 10곳이 늘어났다.

경북지역은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유일하게 약국이 감소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경북은 지난해 연말에는 약국이 1,089곳이었으나 올해 6월에는 3곳이 줄어든 1,086곳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이 개설된 지역은 서울로 5,215곳이었고, 뒤를 이어 경기 5,020곳, 부산 1,560곳, 경남 1,302곳, 대구 1,285곳, 인천 1,112곳, 경복 1,086곳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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