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약사연수교육 RFID 시스템 출석 도입
연수교육 11일 10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입력 2017.06.01 17:49 수정 2017.06.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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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오는 6월 11일 10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약사연수교육을 RFID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2천명 이상 회원을 한날 한 자리에 모아서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하는 지부는 몇 곳이 되지 않는다. 그 중에서 부산지부는 전국에서 최초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RFID는 비접촉 인식 · 이동 중 인식 · 신뢰도 등 바코드에 비해 장점 많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일부 제약회사의 재고관리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약사회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연수교육 시스템으로 도입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활용된다.

최창욱 부산시약 회장은 “많은 인원이 약사연수교육에 참여하는 부산지부의 특성상 회원들이 바코드를 찍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수작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것들을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해 처리 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오류가 감소하게 되어 연수교육 이수 확인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RFID 시스템은 올해만 사용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반복 재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출석체크 뿐만 아니라 연수교육의 각 강의별 선호도와 수강인원 및 회원 동선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추후의 연수교육과 세미나 등 교육프로그램의 편성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약국 세무와 노무, 병원약사를 위한 학술세미나, 요양병원 근무약사를 위한 강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소양교육, 인문학 강의, 약국경영활성화강의 등 30여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 회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각 지부에서 개최되는 연수교육에서는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약사회의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은 울산지부와 함께 개최되어 약 3,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제약, 유통, 약국시장 진출업체 등 60여개 홍보보스가 참가하는 약국경영전시회도 병행되며 개회식에서는 부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약사정책 · 약국경영 등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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