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박정래 신임회장 취임
201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회비 인상
입력 2016.02.24 22:24 수정 2016.02.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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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는 24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회장  이·취임식 및 2016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제35대 전일수 회장에 이어 단일후보로 선출된 박정래 회장이 앞으로 3년간 충남약사회를 이끌게 된다. 

노숙희 총회의장은 "이번 총회의장을 끝으로 충남약사회 회무에서 물러 나겠다"며 "그간 충남약사회무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고민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개회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일수 회장은 "행복한 약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약속해 6년동안 회무를 볼수 있었다"며 "회원의 성원으로 6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임할 수 있게 됐다. 회원의 성원과 협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0년 전통의 충남약사회의 영광과 전통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에 강력하게 대처하고 전문약 낱알 반품에 적극적으로 나서 충남 약업협의회와 대전충남 유통협회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약국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분쟁과 민원의 현장을 방문하여 민초 약사님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편안한 약업 환경을 만들겠다"며 "회장 산하 2개의 측별위원회를 신설, 청년정책위원를 만들어 미래의 충남약사회를 준비하고 여약사위원회를 구성해 여약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축하를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법인약국 문제는 일단락 됐지만,여전히 불씨는 남아 있다. 일반 동네수퍼를 보면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기면 남아 있기 힘들다.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약국이 동네수퍼 모습이 될까 우려된다"며 "보건복지에는 거대자금이 들어 와서는 안된다. 앞으로 이를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충남약사회는 2016년 약사회비를 지속되는 사회 경기 침체 등으로 인상(갑=2만원, 을=1만원)키로 했으며, 2016년 예산안은 2억4620만원으로 편성해 승인·처리했다.
  
총회의장으로는 전일수 전회장이 추대됐으며, 부의장으로는 정재황 전부회장, 한세동전감사를 선출됐다. 감사직은 이대수, 황원선, 전대웅 회원이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대전시약사회 오진환 회장, 충북약사회 최재원 회장,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충남의사회 박상돈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 표창패 : 
백수정 충남약사회 사회참여이사, 유성운 천안시약사회 총무이사
△충남도지사 공로패 : 전일수 전충남약사회장
△충남도지사 표창패 : 강부규 충남약사회 부회장
△충남도지사 8회 청솔대상 : 김춘권 충남약사회 부회장
△충남약사회장 감사장
한철희(충남도청 복지보건국 식품의약과 주무관)
장구종(건보공단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부 차장)
전수봉 (대전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장관영 (심평원대전지원 운영부 과장)
이경준(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의약팀 주무관)
이순형(씨에라팜 대표이사)
남상도(영진약품 충청지점장)
△충남약사회 표창장
정해덕 (태안군약사회)
한완규 (아산시약사회 대오협력 이사)
신상규(당산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임주빈(천안시약사회 약국이사)
김선현(논산시약사회)
공주시약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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