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역 축제에서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박규동)는 지난 10월 25일 월곡1동 나눔한마당 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2014 월곡 GREEN 축제'에 참가해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북구와 서초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100여명이 관심을 갖고 참가를 문의했으며, 80여명의 청소년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본부는 이날 약물예방 자원봉사 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집중했다.
먼저 이지영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강사가 '음주·흡연 및 유해물질의 폐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미선 성북구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는 '의약품 올바른 사용'에 대한 강의에 참여했다.
참여한 80여명의 청소년들은 강의를 통해 약물예방 교육 내용을 이해한 다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홍보티슈를 나눠주면서 마약류와 약물남용 예방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박규동 본부장은 주부나 학생, 직장인 등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남용의 심각성을 언급하면서 "청소년들의 마약류 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 봉사활동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