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팜텍,"약학정보원,정정당당하게 공개토론하자"
'언제라도 약학정보원과 공식적 협의 할 의지 있어'
입력 2014.10.24 06:05 수정 2014.10.2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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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스캐너를 놓고 약학정보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케이팜텍이 약국에 호소문을 냈다.

케이팜텍은 "스캐너 관련 여러 보도와 문자로 약사님들께 피로와 불안을 초래하는 현재 상황에 대해 진정 송구스러운 마음 전해 드린다"며 " 현재도 당사는 약국에서 보다 양질의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스캐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약사님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언제라도 약학정보원과 공식적 협의를 할 의지가 있다"고 피력했다.

또 "당사는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약학정보원과 공개토론회를 제안하였으나, 약학정보원은 공개적 대화를 피하면서,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만을 계속 유포하고 있다"며 " 약학정보원이 지금처럼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만 유포한다면, 약자인 당사는 더 이상의 사실 왜곡과 그로 인한 당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에 실체적 진실규명을 맡길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공개토론도 제안했다.

케이팜텍은 "법의 판단에 진실규명을 맡기는 안타까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호소한다"며 " 다시 한번 약학정보원에 어느 한쪽만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객관적 실체적 진실을 많은 약사님들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7년간의 약국을 위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사명감을 갖고 처방전 자동입력시스템 분야에서 약국에 보탬이 되어 왔다고 자부해 오고 있었지만, 현재 일련의 사태를 보면 당사는 정말 부도덕하고 퇴출되어 마땅한 회사라는 참담하고 억울한 상황으로 내 몰리고 있다"며 "약사님들께서도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 해결을 위해 객관적으로 양측의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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