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팜텍 "처방전 스캐너사용가격 3만5천원으로 인하"
'약정원 서비스차단 관계없이 어떠한 불편도 없을 것"
입력 2014.10.07 06:30 수정 2014.10.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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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팜텍이 처방전 스캐너 사용가격을 35,000원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팜텍 이연재 대표이사는  "처방전 판독기로 인해 약학정보원과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사용회원 여러분에게 끼친 불편함과 불안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불법을 행하고 회원을 속이면서 스캐너 사업을 할 마음이 추호도 없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프로그램의 사용 주체는 당연히 약국"이며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 약사의 편익"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케이팜텍은 약학정보원과 계약 종료에 따라 약국의 스캐너 사용가격을 인하하고, 사용약국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처방전 판독 스캐너 사용료를 일괄 인하할 방침이다.

임대보증금이 있는 약국은 35,000원, 임대보증금 없는 약국은 38,000원으로 2014년 10월분부터 적용(부가가치세별도)된다.

또한, 시너그래프(처방전 판독기술 보유업체)와 공동으로 처방전 인식률 향상과 사용자 불편 해소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처방전 문자인식모듈 개발 및 공급, 노후장비를 대체할 신규장비 공급, 윈도우7,8에서의 스캔 멈춤현상 해결(대체장비 포함), 사용장비에 대한 AS(장비수리 및 부품공급), 문자인식모듈 약국별 업데이트체제 구축(문자인식문제 최단시간 해결), AS에 대한 즉각 대응을 위해 콜서비스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케이팜텍은 2014년 10월 31일 케이팜텍 스캐너 서비스가 차단돼도 약국에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국에서 인증절차를 통해 처방전스캐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불법행위(해킹, 크래킹등)가 아님을 법적으로 확인했으며, 약정원의 서비스차단과 관계없이 어떠한 불편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케이팜텍은 약국선택(사용자)에 의해 청구프로그램을 훼손(변경)하지 않고 적법하게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차단할 수도 없으며, 임의로 차단해서도 안된다(EDB의 2D바코드, 알리미팜 서비스 및 카드단말기 등의 많은 주변기기들이 이런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팜텍은 "약정원은 처방전판독기 인식율 제고를 위한 업데이트를 포기했다"며 "모듈개발회사인 시너그래프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팜텍에 따르면 사용 약국은 케이팜텍 홈페이지에 방문해 간단한 인증절차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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