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약사사회 역풍 우려
청와대·한나라당 민심 이반 수습차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 강행 가능성
입력 2011.10.27 06:50 수정 2011.10.27 13:1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가 패배함에 따라 약사사회에 역풍이 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서울시장 선거시장 선거 패배에 따른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슈퍼판매 의약품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0.26 서울시장 보괄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내세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사실상 참패하고, 야당과 시민단체들의 연대해 내세운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에서 여당의 후보가 패배함에 따라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

민심 수습을 명분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주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추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의 한 관계자는 "약사회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약사사회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며 "여당의 패배가 약사사회에 결코 긍정적인 상황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게자는 "민심 이반 수습을 명분으로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의약품 슈퍼판매를 주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앞장 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각종 여론 및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국민들의 대다수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과 맞불려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국민들의 민심 수습을 명분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주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 약사사회에는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약사사회 역풍 우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약사사회 역풍 우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