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법 개정 공청회 약사회 물리적 힘 동원할까
일부 강경파 행사장점거·삭발 등 돌출행동 가능성
입력 2011.07.14 07:20 수정 2011.07.14 13:3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복지부가 15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약사사회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약사들의 행사장 점거, 삭발 등 돌출적인 행동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에 기획재정부가 전문자격사 시장 서비스선진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할 당시 일부 약사들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공청회가 무산된 바 있다.

당시는 약사회장 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기 때문에 약사회장 후보자들이 초강경수를 두었다.

당시 공청회에서 강경 행동을 주도했던 모 후보는 이를 무기(?)로 선거전에 나서 약사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15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일부 약사들의 강경행동이 우려되고 있다.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집행부의 무능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강경파 약사들의 행사장 점거, 삭발투쟁 등의 돌출 행동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3년마다 열리는 약사회장 선거가 내년 하반기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인지도가 낮은 일부 후보 또는 사전 선거운동 효과를 노린 일부 후보들이 돌출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물리적 힘을 동원할 경우 약사회가 직능이기주의 집단으로 낙인 찍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돌출행동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의 약사법 개정 공청회에 약사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관심이 모이자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약사법 개정 공청회 약사회 물리적 힘 동원할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약사법 개정 공청회 약사회 물리적 힘 동원할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