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부산약사연수교육장 입구에 젊은 약사 15명 정도가 모여 대한 약사회의 정책에 대한 항위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약사연수교육에 즈음하여 회원여러분께…' 라는 유인물을 통해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약대증설, 저가인센티브제도 등은 의약분업의 근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제도와 정책이다. 정부가 국민을 위한 방향이 아니라 자본과 시장원리에 의해 약사의 희생과 노력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회원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결정을 내리고 이에 적응하라 하고 있다” 며 “회원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내일에 대한 예측과 미래에 대하 비젼을 상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의약정책의 실정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소통하지 않는 일반적인 정책의 발표와 집행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보건의료의 특수성,외국과 다른 국내의 보건의료환경, 자본의 영향을 받는 정책, 약사직능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등은 보건의료 전체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제도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약 집행부에도 “지난 대약선거의 결과 60%의 가까운 회원이 변화를 요구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받아들인 제도이며 실시되더라도 곧 폐기될 법안"이라며 "전문 자격자 선진화방안은 타 단체와 연계하면 끝까지 버틸 수 있다는 전략으로 일관하는 일련의 모습에서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안일하게 ‘책임지겠다’는 호언으로 5만 약사의 운명과 그 가족들의 삶을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약사회원들의 바람을 현 집행부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김구 대한약사회장이 부산약사연수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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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약사연수교육장 입구에 젊은 약사 15명 정도가 모여 대한 약사회의 정책에 대한 항위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약사연수교육에 즈음하여 회원여러분께…' 라는 유인물을 통해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약대증설, 저가인센티브제도 등은 의약분업의 근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제도와 정책이다. 정부가 국민을 위한 방향이 아니라 자본과 시장원리에 의해 약사의 희생과 노력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회원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결정을 내리고 이에 적응하라 하고 있다” 며 “회원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내일에 대한 예측과 미래에 대하 비젼을 상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의약정책의 실정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소통하지 않는 일반적인 정책의 발표와 집행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보건의료의 특수성,외국과 다른 국내의 보건의료환경, 자본의 영향을 받는 정책, 약사직능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등은 보건의료 전체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제도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약 집행부에도 “지난 대약선거의 결과 60%의 가까운 회원이 변화를 요구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받아들인 제도이며 실시되더라도 곧 폐기될 법안"이라며 "전문 자격자 선진화방안은 타 단체와 연계하면 끝까지 버틸 수 있다는 전략으로 일관하는 일련의 모습에서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안일하게 ‘책임지겠다’는 호언으로 5만 약사의 운명과 그 가족들의 삶을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약사회원들의 바람을 현 집행부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김구 대한약사회장이 부산약사연수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