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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발 벗고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국내 대표 비임상시험 연구·서비스 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가 국내 비임상시험분야 전문성 강화 교육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 경남환경독성본부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왕진호. NIFDS)으로부터 비임상시험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위탁 용업사업자로 선정돼 이달 말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비임상시험분야 종사자 및 유관 분야 연구자, 신약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규모만 300명에 달하며, 건국대학교와 한국제약협회, 경남환경독성본부, 경상대학교 등에서 실시된다.
일반독성분야와 안전성약리, 독성동태, 면역독성시험 등 비임상시험분야 주요 부문을 아울러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국내 대표 비임상 출연연구기관인 KIT를 포함해 관련 연구소와 유관 산업체, 대학과 병원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최근 바이오의약품 등의 개발 붐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면역독성시험과 신약 등의 개발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분석 시험과 안전성 약리시험 등을 집중화된 핵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 국내 비임상시험분야 기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교육이 되도록 했다는 게 본부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제약, 화학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의 비임상시험 및 절차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이 분야 현장 연구자들에게 시험 업무 수행에 필요한 표준작업지침서 작성법과 더불어 GLP기관의 기본적 운영 체계와 기준의 설명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과제공동책임자인 NIFDS 독성평가연구부 성원근 부장과 KIT경남환경독성본부 독성스크리닝센터 이헌주 센터장은 “신물질 개발에 있어서 필수적인 등록자료 생성에 관련한 산‧학‧연‧관 현장 실무자, 위탁관리자와 시험수행자 그리고 운영책임자 등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현장실무 전문가 참여를 통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범국가적 사업인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013년 7월 25~27일 진행되는 일반독성시험에서의 표준작업지침서(이론 및 실습) 과목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6일에는 안전성약리(이론교육), 2013년 8월 8일에는 독성동태(이론교육), 2013년 8월 28~30일에는 면역독성(이론 및 실습)분야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KIT경남환경독성본부(담당자:smlee84@kitox.re.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www.kitox.r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권구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