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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11월까지 바이오·의료 분야 7,572억 투자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투자는 지난 11월 누적 7,572억원으로 10월까지의 투자액 7,016억원에서 한달새 556억원의 자금이 새롭게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투자액 3,189억원 보다 137.44% 급증한 것이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벤처캐피탈업체들이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1,254개사에 3조1,217억원을 투자해 전년 동기 1,081개사 2조680억원에 비해 5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인 10월 누적 투자액 2조8,885억원 보다 8.07%(2,332억원) 늘어난 것이다.바이오·의료 분야 신규투자 비중은 2014년 17.9%(2,928억원)에서 2015년 15.2%(3,170억원)로 다소 주춤했다가 2016년 21.8%(4,686억원)로 크게 늘었다가 2017년 16.0%(3,788억원)로 다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11월까지 7,57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신규투자의 24.3%를 차지했다.올해 바이오·의료 분야 월별 신규투자 규모를 살펴보면 1월 503억원에서 2월 460억원, 3월 523억원 등으로 5백억원 안팎에서 이뤄지다가 4월 1,029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어 5월 609억원, 6월 1,015억원, 7월 499억원, 8월 558억원, 9월 1,075억원 등으로 4월·6월·9월 등 3달 동안 각각 1천억원 이상이 투자됐다.
김정일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