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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공모자금 조달 R&D자금 투자...5월 코스닥 이전상장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대표이사 손미진)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일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수젠텍은 △바이오 진단 분야 기술력 △시장성이 높은 다양한 파이프라인 △진단 사업에 전문화된 경영진•연구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치매, 결핵, 치주질환 등 혁신형 진단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는 " 최근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 및 조기진단'으로 이행하고 있다"며 "기존에는 진단하지 못했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기술과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진단제품 및 플랫폼을 출시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젠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2,000원~14,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1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되며, 특히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글로벌 임상시험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7일~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5일~16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달 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수젠텍(Sugentech)은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설립됐으며,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뒤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 평가를 받은 결과, 두 기관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이권구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