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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중소기업 기술평가비' 지원…바이오헬스 '우대'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평가비를 1개 업체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팀에 따르면,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기술평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술평가는 특정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사업 타당성 등을 분석해 그 결과를 금액 및 등급으로 표현하는 평가 방식"이라며 "많은 초기 중소기업은 낮은 재무 등급으로 신용 평가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기술 평가를 통해서만 해당 기업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해당 기업이 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의 평가 기관에서 기술 평가를 받을 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전기 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 헬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분야'의 기술평가비를 우대 지원한다.
비용은 기업 당 1회 150만 이하로 지원되며, 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국가기술은행 웹사이트( www.ntb.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해당 평가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이승덕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