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Hybrozyme™ 기술을 활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에 대해 10대 글로벌 제약사와 두 차례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에 'Intas Pharmaceuticals'와 독점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은 Intas사에 ALT-B4를 이용해 피하주사 용도로 2개 바이오제품 개발 후 아시아시장에서 3개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조기 상용화 권한을 부여했다.
알테오에 따르면 회사는 계약금 $ 6M USD (약 66억원)과 제품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 109M USD (약 1,200억원)을 받도록 돼 있으며 제품 상용화 시 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두 자리수 퍼센트의 로얄티를 받도록 되어 있다. 또 바이오 제품에 혼합하기 위한 임상개발 및 상업적 판매를 위한 ALT-B4 물량은 알테오젠의 책임 하에 생산해 Intas사에게 공급한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제네릭 의약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ntas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알테오젠이 거대 시장인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이번에 계약한 제품들을 자체적으로 판매해 글로벌 바이오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Intas사 부회장인 Binish Chudgar는 “이 계약은 기존 정맥주사 제품을 피하주사 형태로 바꿈으로써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B4는 세포 외 기질에서 히알루로난을 일시적으로 가수분해해 단백질 제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형태로 바꾸어 주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