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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이2%’ 론칭 심포지엄 개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레바아이2%’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바아이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해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작열감, 끈적임, 시야흐림, 이물감을 개선한 투명 제제(클리어 솔루션)로 개발해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승인받아 이달 1일 국내 출시했다.
국내 전안부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안과학회 회장 김효명 교수와 이사장인 이종수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안구건조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 ‘레바아이2%’의 효과 및 다양한 임상 데이터도 공유했다.
이날 고대안암병원 김동현 교수는 ‘안구건조증 치료에서 레바아이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레바아이는 히알루론산, 디쿠아포솔 대비 우수한 TUBT, OSS 회복 효과를 보였고 녹내장 점안제 또는 염화벤잘코늄에 의한 안구표전 부작용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뮤신 생성과 항염증 작용을 모두 갖고 있는 레바아이라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확보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약품은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레바미피드 2%(레바아이), 레바미피드 1%, 레바미피드 0%(위약군) 투여 후 유효성(각막 염색 점수 변화, 결막 염색 점수 변화, 무 마취 쉬르머검사, 눈물막 파괴 시간, 안구표면질환지수)을 비교한 결과, 플루오레신 각막 염색 점수 변화량에서 레바아이가 4주, 8주, 12주차에 모두 위약군 대비 우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국제약품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레바아이2%가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을 해결하고, 의료진들에게 의료 정보 전달을 비롯한 학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