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이 국내발매 6개월만에 5억원의 매출을 달성, 발빠르게 시장에 정착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12억원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국노바티스는 특히 지난 4월 중외제약과 전략적 제휴 체결, 400병상 이하 병의원은 노바티스가, 4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중외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데 분업시행 이후 매출증대를 위해 병의원의 원외처방을 적극 유도하고 약국시장도 도매업소를 통해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디오반은 안지오텐신 II길항제로서 기존고혈압치료제에 비해 부작용(마른기침 등) 및 약물상호작용을 현저히 감소시켜 고혈압에 기인한 2차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혈압상승을 유도하는 안지오텐신 II의 AT1 recepter에 대한 선택적 차단효과가 기존약제에 비해 뛰어나 우수한 혈압강화효과와 함께 고혈압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노바티스는 현재 전세계 고혈압환자 35,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연구 중간결과 1일 1캅셀 복용으로 약효가 지속되는 편안하고 안전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디오반은 지난 96년 개발, 독일에서 첫발매를 시작으로 97년 미국시장에 진출, 현재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발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과 함께 전년대비 50%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일 정도로 고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