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시민단체가 정부 건강보험 종합대책 철회와 건강보험재정건전화 특별법철회를 요구하며 국회앞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경실련, 참여연대, 건약 등 20여개 시민단체는 22일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본인부담금 인상반대, 부당하고 탈법적인 과정으로 인상된 수가 인하와 함께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가 시도되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건전화특별법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기자회견후 주사제 분업포함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입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입법청원 후에는 민주당을 항의방문해 건강보험특별법 철회를 촉구했다.
20여개 시민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상정한 보험재정특별법은 국민부담을 제도화하고 참여권을 제한시키는 법이라며 이의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시민단체는 23일 한나라당 앞에서 집회를 갖는 한편 재정대책과 건강보험특별법 철회를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