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원료사업부문을 독립시키는 등 2개사로 분할된다.
종근당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발효 및 합성의 원료사업부문을 가칭 '종근당 바이오'로 신설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종근당 김용규 사장은 "자금유치 등을 통해 발효·합성의 원료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생명공학 산업으로 적극 진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제약원료의 안정적 생산과 세계시장 개척, 해외유통망 확대를 위한 집중적인 투자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분할로 기존 종근당 1주는 존속되는 종근당이 0.78, 종근당바이오가 0.22주 비율로 인적 분할된다.
종근당은 오는 11월12일까지 구주권을 받고 13일 분할등기를 마친 후 12월11일 동시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종근당 바이오(대표·김정우)는 자본금 80억원에 발행주식은 320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