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248.3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25% 성장한 매출액으로, 분기 매출액으로는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하게 됐다.
휴온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약 520억원을 투자, 완공된 제천신공장의 감가상각이 2009년 4분기부터 매달 약 10억원씩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 했을 때, 순손실은 회계상의 숫자로 50억원 이상의 순이익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천신공장의 원활한 가동으로 늘어난 타제약사 수탁매출과 얼마전 생리식염수에서 FDA 재승인을 받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는 등으로 수출실적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자가혈을 활용한 혈소판풍부혈장을 축출하는 'sPRP Kit' 와 고주파로 비만과 통증을 치료하는 'PRIX Ⅲ' 와 같은 의료기기 부분의 매출확대도 주요 원인이다"라며 "7월부터 신설된 메디컬사업부가 전문적으로 의료기기사업부분을 관장해 하반기의 매출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