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서울아산병원 ‘R&D협약’ 체결
임상연구 협력 강화
입력 2006.06.12 11:38 수정 2006.06.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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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마그)와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소장 강윤구)이 임상시험 관련 R&D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번 서울 아산병원과 R&D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서울아산병원에 ‘노바티스 임상시험사무소’(Novartis Clinical Research Office)를 개소할 예정이다.

향후 병원에 상주하게 될 ‘노바티스 임상시험사무소’는 국내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과 더불어 노바티스와 병원의 연구자 간의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여, 연구자 중심의 임상시험 인프라를 더욱 다지고 임상시험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도 긴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국적 제약사에서 이러한 임상시험사무소를 병원에 개설한 것은 노바티스가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은 올 1월 27일 개소했으며,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 병원과는 지난 4월에 R&D 협약식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개설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소장 강윤구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제약사 중의 하나인 노바티스와 임상시험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두 기관 간에 새롭게 협력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수준을 더욱 높이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약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는 최근 복지부로부터 임상시험센터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고재욱 전무는 “신약 파이프라인이 가장 탁월한 회사 중 하나인 노바티스는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 임상연구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병원에 상주하는 임상시험사무소들이 개설되면 병원 연구자, 의사, 간호사, 약사 및 관련 직원들은 노바티스 관련 임상시험 및 연구에 대한 신속한 최신 정보 공유는 물론, 노바티스와의 교류를 더욱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29건의 다국적임상을 국내에서 진행한 데 이어 금년에는 대폭 확대하여 45 건의 다국적 임상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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